“나 아닌데”.. 안정환♥︎이혜원 19살 미성년자 딸 리원, 음주사진 해명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17 07: 30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 딸 리원이 음주 사진을 해명했다.
이혜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본인스티커요청. 삼겹살 니살 내살. 장꾸. 이번 주말엔 뭘 할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리원양 아니에요. 대낮술도 아니구요. 아는 동생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원은 지인과 고기집에서 술을 마시며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혜원은 지인과 모자를 거꾸로 쓰고 브이(V)자를 그리며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혜원은 지인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 가렸는데 일부 네티즌이 딸 리원이라고 생각했고, 미성년자인 19살 딸이 술을 마시는 것을 지적했다.
결국 리원이 해당 게시물에 “왜 기사가 나라고 났지?”, “나 아닌데”라고 직접 댓글을 남기며 해명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리원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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