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투더 담 투더 비"..손담비♥이규혁, 우영우 인사 후 좋아죽네 인싸 부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17 08: 31

손담비와 이규혁이 인기 드라마 '우영우'식 인사법으로 애정을 확인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을 비롯해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인사법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는 "이 투더 규 투더 혁"이라고 외쳤고, 이규혁은 "손 투더 담 투더 비"라고 화답한 뒤 아내와 진하게 포옹했다. 두 사람은 핫한 드라마의 인사법을 따라하면서 즐거워했고, 손 동작도 그대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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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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