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춤 잘추는 외동딸 놀랍네..걸그룹 데뷔하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17 08: 53

서효림이 댄스 본능이 넘치는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배우 서효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일찍부터 어디갔나 했더니..아빠랑 장난감 가게에서 춤추고 있었구나. 너무 웃기잖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효림-정명호 부부의 딸이 한 장난감 가게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딸 조이 양은 동화책을 보면서 흘러나오는 배경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특히 평정심을 유지한 얼굴로 멜로디에 맞춰서 흥겹게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고, 이듬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스크린 첫 주연작 영화 '인드림' 촬영을 마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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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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