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 슈 “대머리로 됐다가..내 삶의 한 부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17 10: 34

그룹 S.E.S 출신 슈가 반려식물을 돌보는 일상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풍성했던 해피트리~ 벌레가 있어서 대머리로 됐다가 .. 다시 살리는 중 새싹이 너무 귀엽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살아나라~~ 매일 관찰하는 내 삶의 한 부분 식물도 관심이 필요하다는”이라며 집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식물을 공개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이후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그는 최근 방송 및 라디에 출연하면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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