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랑 헤어진 '나는솔로' 6기 영자, 변호사 광수 만났다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17 12: 20

‘나는 솔로’ 6기 영수(이하 가명)가 동기 영자와 광수를 만났다.
영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The best! 제일 좋아하는 영자&광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수, 영자, 광수가 나란히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6기 현숙은 “오 다들 귀염귀염!!”이라는 댓글로 변함없는 애정을 내비쳤다. 결혼을 앞둔 영숙도 “우와~ (영식 제외) 제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났네~ ㅋㅋㅋ”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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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수는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수가 기수 통합 모임에 뒤늦게 참석했다는 이유로 회비를 내지 않으려 했고, 6기 출연진들은 다른 기수들 앞에서 톱스타처럼 행동했다’는 폭로글을 직접 해명한 바 있다.
그는 “회비 내는 거 아깝다고 한 적 한번도 없는데.. 잘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막말하고 출연진으로서 서로 응원은 못해주고 이런 어이없는 일이나 만드는구나. 진짜 사람 바보 만드는구나"라고 씁쓸해했다.
한편 6기 영수는 미군 육군 대위이며 광수는 변호사다. 영자는 ‘나는 솔로’를 통해 영호와 교제했지만 최근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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