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가 절친 김지민과 동해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배우 황보라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해왓지롱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가 절친들과 동해를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황보라는 주말을 맞아 평소 연예계에서 가깝게 지내는 개그우먼 김지민, 정이랑 등과 동해바다로 여행을 떠났고, 모래사장에서 인증샷을 남기면서 추억을 쌓았다. 황보라의 예비신랑 김영훈 대표나 김지민의 남친 김준호 등은 없이 절친끼리 행복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황보라는 김영훈 대표와 오는 11월 6월 결혼을 확정했고, 드디어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중견배우 김용건의 첫 며느리이자 배우 하정우의 제수씨가 될 예정이다. 현재 김영훈 대표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영화사 퍼펙트스톰필름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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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