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그리, '아빠' 김구라도 뿌듯할 비주얼...아이돌 아냐?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17 11: 17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가수 그리가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그리는 SNS에 카메라 이모티콘들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리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그리는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과 패션감각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트렌디한 감성을 자극하는 배경에 니트 티셔츠로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 그리 특유의 작은 얼굴이 더욱 부각돼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데뷔해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통해 부친인 김구라 없이 홀로 예능에도 출연하며 홀로서기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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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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