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6기 옥순, 영호와 재결합?.."남친 잘 만나고 있어"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17 14: 12

‘나는 솔로’ 6기 옥순(가명)이 영호(가명)와 엮는 분위기를 경계했다.
옥순은 17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전 토박이(?) 영호 오빠랑 대전 데이트”라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대전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긴 걸로 보인다.
옥순은 최근 영호와 자주 따로 만나 시간을 보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자와 헤어진 영호가 ‘나는 솔로’ 방송 때 엇갈렸던 옥순과 뒤늦게 연애하는 것 아니냐고 기대했다.

이에 옥순은 “여러분 전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어요”라며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옥순은 ‘나는 솔로’ 6기에 나와 블랙핑크 지수를 닮은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28살 K대 출신이라는 그는 “카드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방송에선 국악을 전공한 영호에게 호감을 보였지만 그는 영자와 교제했다.
하지만 이후 영호와 영자는 헤어졌다. 옥순은 ‘나는 솔로’ 방송 이후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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