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결혼 앞두고 퉁퉁 부어서 충격 "겁도 없이 사랑니 4개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17 14: 09

티아라 지연이 얼굴이 퉁퉁 부은 근황을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지연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겁도 없이 사랑니 4개 한 번에 뽑으려 했던 나 용기 칭찬해.. 2개 뽑고 볼 주머니 득템 볼 무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이 사랑니를 뽑은 모습이 담겨 있다. 지연은 가장 아프다는 사랑니를 무려 4개나 뽑으려고 했지만, 2개만 뽑았다며 얼굴을 공개했다. 얼굴이 너무 부어서 지연이 아닌 것 같은 모습을 드러냈고, 예비신랑 황재균은 '좋아요'를 눌렀다. 

티아라 멤버 함은정은 "온눙 회복해라아 다람쥐야"라는 댓글을 달았고, 지연은 "아프요 많이 아프쥬...."라며 엄청난 고통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지연은 올해 2월부터 KT WIZ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열애 및 결혼을 동시에 발표했고,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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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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