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출신 개리의 아들 강하오가 폭풍성장했다.
17일 오전 강하오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오공..?”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 속 강하오는 시원한 계곡물 앞에서 장대를 들고 서 있다.
아빠와 달리 머리카락을 길러서 바가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올해 6살이 됐는데 초등학생 저학년으로 볼 정도로 훌쩍 큰 모습이다. 랜선 이모들이 절로 엄마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활동 중단이던 당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었고 지난 2월부터 10개월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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