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강타 결혼설 나올만하네..씨스루 의상에 긴생머리 '너무 예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17 14: 30

배우 정유미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정유미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등학교 친구와 오미자차 한그릇. 참 좋은 조합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유미가 오랜 친구와 만나 전통 찻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정유미는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이트 톤의 씨스루 의상을 입었고, 수수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연인 강타와 교제 중인 정유미는 최근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근황 사진마다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정유미와 강타 커플은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소속사는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혼 등)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강타와 정유미는 두 차례의 열애설 끝에 지난 2020년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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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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