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이제 그만할 때도..‘꼴값’ 언제 끝나나 벌써 두달째 “잘잤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17 16: 08

개그맨 조세호가 두 달 가까이 ‘꼴값’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호는 17일 자신의 SNS에 “꿈모닝. 조세호 꼴값”이라며 메모장에 쓴 글을 게재했다.
메모장에 “잘잤니? 나는 지금 일어났어… 아직 자고 있다면 행복한 꿈꾸고 있길 바래… 내가 꿨던 가장 행복한 꿈은… 그대와 함께 했던 꿈… 매일 꿈 속에 살고 싶다”라며 하트까지 추가했다.

조세호의 ‘꼴값’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됐다. 당시 “지금 든 생각♥"이라며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번 더 보고싶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담긴 메모를 올렸고 누군가를 지칭하는 듯한 문장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세호가 연애 중으로 ‘럽스타그램’이라는 반응이 쏟아졌고 결국 소속사 측에서 ‘럽스타그램’이 아니라 ‘꼴값’이라고 해명까지 했다. 이후 조세호는 두 달 가까이 ‘꼴값’ 멘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으로,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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