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가 뮤지컬 '이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원호는 공식 SNS에 "아 3년치 화 다 냈다. 혁수한테 다 써서 이제 화낼 기력이 없어"라며 신혁수와 함께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원호는 "저희들 호수 잘 도착했어요. 혁수야 노을이 참 예쁘다 그치? #원호 #WONHO #이퀄 #테오 #니콜라"라며 신혁수와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사진 속 원호, 신혁수는 뮤지컬 '이퀄' 무대에 오르기 전 카메라를 향해 똑같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소년미 넘치는 미소와 귀여운 눈웃음으로 전 세계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편 원호는 오는 23일까지 뮤지컬 '이퀄'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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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