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엄마의 위대함을 자랑했다.
최선정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도 아가씨 때는 핸드백도 무거워서 못 들고 그랬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두 아이를 안고 있어 슈퍼맘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아들은 아기띠로 들쳐 안고, 큰딸은 한 팔로 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뷰티와 건강 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억대의 기부 활동을 펼친 덕분에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가입, 최연소 CEO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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