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손절설’ 소이, 연예인 가족이라 좋네..조규찬♥︎해이 꽃바구니에 “형부 혈육님 감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17 20: 58

가수 겸 배우 소이가 형부인 가수 조규찬과 언니인 가수 해이 부부의 응원에 감동받았다.
소이는 17일 자신의 SNS에 “형부 혈육님 감사해요”라며 “사랑받고 무럭무럭 자라는 유까”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이의 형부 조규찬과 언니 해이 부부가 보낸 꽃바구니가 놓여있다. 이들 부부는 소이에게 “처제 화이팅”이라며 연극 무대에 오르는 소이를 응원했다.

소이는 서울 대학로에서 오는 8월 14일까지 연극 ‘임대아파트’ 무대에 오른다.
소이는 최근 배우 공효진, 정려원, 디자이너 임수미 등과 함께 절친으로 알려진 손담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손절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손담비는 “터무니 없는 말이 너무 많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SNS를 통해 밝히기도.
특히 소이는 자신의 SNS에 “그럴 수도 있지”라는 글을 게재했고 손담비 손절설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는데, 소이는 “찍고있는 영화 제목이... 그럴수도 있지.. 예요….”라고 설명하며 손절설과는 연관이 없는 것임을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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