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g' 산다라박X'47kg' 박소현, 알고보면 대식가? 소식좌는 굿바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17 18: 25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소식좌에서 대식좌가 된 근황을 전했다.
17일 산다라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박소현과 함께 한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소식좌로 알려진 두 사람이 어머어마한 음식을 주문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라디오 끝고구 소현언니랑 둘 다 배가 고픈데 둘이 먹을 엄두가 안나서 대식가 친구를 찾다가 실패하고,방황하다가 결국 저녁을 먹으러 갔다ㅋㅋㅋ"며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도와줄 친구가 없으니 둘이 책임감을 가지고 맛있게 먹고 남은 음식은 야무지게 포장해왔다~!!! 떡볶이도 먹고 싶었는데.. 도저히 시킬수가 없었다 양이 너무 많은 음식을 보는 소현언니 표정이 킬포 "라는 멘트와 함께 소식좌다운 포장 일화을 전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얼마 전 7년 만에 2NE1 완전체로 미국 코첼라 무대에 올라 전세계 팬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산다라박은 41KG, 박소현은 47KG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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