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이 아빠가 됐다.
김원중은 17일 SNS를 통해 "환영해 뿌리도 지영도 건강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태어난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아기와 산부인과에서 산소마스크를 끼고 웃고 있는 곽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2018년 결혼한 김원중과 곽지영은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으로 축하를 받았던 바. 건강하게 아이를 낳으며 부모로 거듭난 김원중, 곽지영을 향해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2009년 데뷔한 모델이다. 7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해 톱 모델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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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원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