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서 NCT 도영의 80세 모습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두 모인 가운데 김동현은 "훈련하다가 다시 시합을 뛰어보자고 생각해, 운동하다가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까지 했다"며 다리 부상을 호소, 이승기는 "액션신 드라마 촬영 중, 발등이 살짝 부었다"며 역시 부상을 당한 근황을 전했다. 은지원은 "촬영 접고 무속인 사부한테 가자"고 말할 정도.
모두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했고 지금 습관과 표정으로 산다면 80세 나의 모습을 어떨지 알아보기로 했다.
먼저 양세형 얼굴부터 공개, 주름이 가득한 얼굴을 보며 양세형은 "소름돋은 것 아빠와 할아버지 얼굴이 보였다, 울컥한다"고 했다.

도영의 80세 얼굴을 공개했다. 생각지 못한 확 달라진 도영의 얼굴에 모두 깜짝 놀랐다. 지금의 모습은 전혀 남아있지 않을 정도. 충격적인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겼다.
계속해서 이승기의 얼굴을 공개, 안성기와 신성일과 비슷한 비주얼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지원과 김동현을 공개했는데 지금과 별반 다름없는 비주얼이지만 주름으로 가득한 얼굴이었다.
한편, SBS 예능 ’집사부일체’는 숱한 '물음표'에 빠진 우리 청춘들! 갈팡질팡 방황하는 이들에게 '느낌표'가 될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