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완선, 내추럴 섹시美란 바로 이런 것!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7.17 19: 25

가수 김완선이 내추럴 섹시미를 자랑했다.
김완선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ay6”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장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민트색 롱 원피스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헤어는 자연스럽게 묶어 올려 내추럴한 매력을 더해 헐렁한 핏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갈라진 원피스 사이로 보이는 늘씬한 다리와 살짝 비치는 비키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멋져”, “영화같다”, “완느님”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완선은 1986년 가요계 데뷔해 인기가수로서 명성과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김완선은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에 출연해 이효리, 엄정화, 보아, 화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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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완선’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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