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화려한 명품 패션을 뽐냈다.
진재영은 18일 SNS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카트를 타고 라운딩에 나선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진재영은 썬캡부터 팔찌까지 수백만원 대 명품 제품을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운동 중에도 화려한 패션을 뽐내는 진재영의 일상이 팬들의 감탄과 놀라움을 동시에 불렀다.
진재영은 1995년 CF로 데뷔한 배우다. '레디고', '아무도 못 말려',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던 그는 2010년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또한 그는 온라인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며 200억 대 매출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진재영은 제주도에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 숍을 여는 등 사업가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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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