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새 취향 생겼나? 한복 입고 다도 즐기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17 20: 18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다도를 즐기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혜수의 시선으로 찍힌 듯한 이 사진은 다도상이 여럿 차려져 있다는 것, 김혜수가 한복을 입은 듯 보인다는 것 등이 그의 차기작인 사극 드라마의 촬영현장을 예상케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언니 중전이라고 해서 제가 얼마나 기대중인디!! 이런 사진 올려주면 Yessssss", "저는 언니 새 취향 생긴 줄 알구 반가웠어요", "언니 한여름 더위 조심하시구 촬영 즐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는 최근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에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 ‘슈룹’ 촬영 중이다. '슈룹'은 tvN 신작 사극드라마로 천방지축인 왕자를 차기 왕으로 만드려고 애쓰는 중전을 중심으로 한 왕실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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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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