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방송인 허영지가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허영지는 자신의 SNS에 “벽이랑 밀당중 #코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갈래를 하고 속이 비치는 니삭스를 포인트로 둔 채 좁은 벽 사이에 앉아 귀여운 반달 눈웃음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영지야 더위 조심하구 화이팅!", "코빅 촬영장 입구네ㅎㅎ", "여기가 개그맨들 한 명씩만 지나갈 수 있다는 거긴가?", "난 코빅에 영지가 있어야 완성되는 것 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지는 2014년 7월에는 그룹 카라 멤버로 영입돼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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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영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