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만점 살림꾼이네! '이 방법'으로 식재료 신선 정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17 21: 27

가수 겸 방송인 현영이 살림요령을 공개했다. 
17일, 현영은 자신의 SNS에 “모처럼 휴일이라 간단하게 장 보고왔어요 항상 장 보고오면 제가 하는 가장 첫 번째 바로바로 미리 일주일치 정리해두기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앞치마를 하고 자신의 셀카를 찍거나, 채소들을 가지런히 잘라 진공포장해두는 살림요령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이어 "종종 장 보고온 식재료들 냉장고에 바로 넣어놨다 까먹고 썩어버려서 버리신 경험 한 두 번 쯤 있으실꺼에요 주부 현영이 소게하는 식재료 보관 꿀팁 각 채소별로 적당하게 썰어서 사진처럼 진공포장해두세요!"라 덧붙였다.
현영이 말하는 요령의 효과는 "보관기한이 늘어나는것은 물론 사용할때 더욱 신선한 상태를 보여준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오자마자 미루지 않고 바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거에요 ㅎㅎ 모처럼 여유있는 주말인만큼 우리 주부인친님들도 꼭 한 번 해보시길 권해드려요"라고. .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자신의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해 사업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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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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