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귀여운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박슬기는 자신의 SNS에 “기침이 자꾸 나와서 장난감 정리를 할 수가 없네... #육퇴후집안일 #쉬고싶다 #늦잠자고싶다 #영화보고싶다 #그래도좋아 #사랑해공소예"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박슬기는 배경음악에 맞춰 기침을 하는 듯 제스처를 크게 해 웃음을 안겼다. 나아가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지 실감나는 기침모양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채리나는 "똘끼는 최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격하게 반응했다. 팬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냐 괜찮아요? 푸하하하하 (태교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큰 웃음 주는 슬기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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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슬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