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지금 사랑? 몸부림쳐서 빠져나와"..사랑의 책에 '소름'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18 03: 16

’돌싱글즈3’에서 이혜영이 신박한 사랑의 책에 깜짝 놀랐다. 
17일 방송된 MBN, ENA 채널 ‘돌싱글즈 시즌3’ 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돌싱남녀들은 공식 '돌싱글즈' 사랑의 책으로 질문을 이어갔다. 한정민이 '둥지를 틀기 시작하라'라는 말이 나오자 조예영이 '예'라고 나와 모두를 소름돋게 했다.

이에 이소라는 "아까 '미래 남친' 운세를 돌렸는데 테드장 오정세가 나왔다"고 해 모두를 소름돋게 했다. MC들도 "제작진 꼼수 아니냐"고 놀라워한 모습.  제작진은 100% 실화라고 했다.최동환의 닮은 꼴이 바로 테드창 최동환이었던 것.  이소라는 "정말 놀랐다"며 소름돋았던 일화를 전했다. 
급기야 한정민이 "오정세 진짜야?"라고 묻자  이소라는 '산책하라'는 페이지를 열었고 모두 "무서운 책"이라며 신통방통한 책에 놀라워했다. 
MC들도 즉석에서 사랑의 책을 시험했다. 특히 이혜영이 사랑의 책을 궁금해하는 분위기. 마침 제작진이 이를 준비했고 이지혜가 이혜영에게 '지금 만난 사랑, 다시 태어나도 또 만난다'라고 질문,  '몸부림쳐서 빠져 나와라'는 페이지가 나왔고 이혜영은 "너무 늦었어"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돌싱글즈3’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돌싱글즈3’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