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4기 정식♥영숙, 요란하지 않은 찐 커플..영호 연극 관람 인증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18 07: 45

‘나는 솔로’ 4기 정식-영숙(이하 가명)이 동기 영호의 연극을 관람했다.
정식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숙과 찍은 커플샷을 올리며 “예신 영숙님과 함께 오랜만에 연극 관람 (feat. 영호) #영호 #주연 #직장인 #연극 #일곱빛깔무지개”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캐스팅 보드 앞에서 다정하게 붙어 인증샷을 찍고 있다. ‘나는 솔로’ 4기 멤버인 영호의 직장인 연극을 보러온 것. 영호는 “보러와줘서 넘 고마워”라는 댓글을 남기며 돈독한 우정을 뽐냈다.

영숙과 정식은 지난해 12월 ‘나는 솔로’ 4기 방송 종료 후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34세 영숙은 양말로 인형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사업가이자, 그림, 런닝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재능부자다. 그에게 반한 4살 연하남 정식은 공기업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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