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립제이가 박재범을 만났다.
18일 오전 립제이는 개인 SNS에 "I NEED TO KNOW and i finally met"라며 박재범을 해시태그, 함께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립제이는 "드디어 만났다. 왁필 충만하시고요. 들을수록 중독되는 #needtoknow"라며 박재범의 신곡 'Need To Know'를 응원했다.
사진 속 립제이와 박재범은 한 레스토랑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박재범의 신곡 'Need To Know' 챌린지를 함께 하며 수준급 댄스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를 본 박재범은 "도와줘서 감사해요"라며 립제이를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립제이는 오는 30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Killing Dance Festival (킬링 댄스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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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립제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