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생일 축하하러 촬영장까지 직접 찾아온 사랑꾼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18 13: 57

배우 주상욱이 '황금가면' 촬영장까지 찾아가 아내 차예련의 생일을 축하했다. 
주상욱은 지난 17일 SNS에 "7월 16일! 생일 축하하고 촬영장에서 이렇게라도 축하해줘서 다행이야~ 끝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상욱이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촬영 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주상욱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은 아내 차예련을 축하하기 위해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를 품에 안은 차예련이 주상욱의 팔짱을 끼며 기뻐하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낳았다. 주상욱이 최근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이방원 역으로 열연한 가운데, 차예련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황금가면'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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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상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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