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과 방탄소년단 뷔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박효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뷔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스마일 이모티콘 두 개를 덧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눈을 감고서 서로를 꼭 안고 있다.
이를 본 뷔는 “나무+아미”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에 화답했다. 두 사람의 오래되고 돈독한 우정에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박효신은 현재 뮤지컬 '웃는 남자’의 그윈 플렌 역으로 5년 만에 무대로 돌아왔다. 뷔는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과 함께 '인더숲 : 우정여행’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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