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파격 노출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18일 오전 나비는 개인 SNS에 "한강 앞에서"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어깨 라인이 훤희 드러난 홀터넷 의상을 입고 한강의 뜨거운 햇살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나비는 최근 15kg 감량에 성공한 만큼 한줌 허리는 물론, 우월한 S라인으로 넘사벽 몸매를 완성했다.
특히 이를 본 미주는 "어머어머"라며 불꽃 이모티콘을 게재했고, 엄지윤은 "마라맛", 김호영은 "미모가 점점"이라며 나비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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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