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강훈이 매일매일 폭풍성장 중이다.
17일 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의 휴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강훈은 선베드 파라솔 앞에서 튜브를 들고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맛있게 라면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김강훈은 올해 14살이 됐는데 지난달 키 168cm이라고 자랑한 바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80cm 이상 클 것 같은 훈훈한 피지컬로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 유진초이(이병헌 분)의 아역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KBS2 ‘동백꽃 필 무렵’ 속 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역으로 안방을 웃기고 울렸다.
최근에는 박서준, 김유정, 한지혜, 이현우 등이 속한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로 곧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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