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주리가 아들 맘은 가질 수 없는 나들이를 즐겼다.
정주리는 17일 SNS에 "하늘도 이쁘고 학교도 이쁘고 여기는 우리 네 아들 아무리 공부 잘해도 못 가는 #이화여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아기띠로 막내 아들을 안고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실제 정주리는 4형제의 엄마인 터. 재치있게 여대 방문기를 표현한 정주리의 일상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진나 2005년 SBS 8기 공채로 데뷔한 코미디언으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4월 넷째 아들을 낳으며 4형제의 엄마가 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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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