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의미심장한 명언을 공유했다.
크러쉬는 18일 자신의 SNS 오스카 와일드의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외모나 옷, 고급 자동차 때문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오직 나만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부르기 때문이죠”라는 명언을 공개했다.
크러쉬는 특별한 설명이나 사진 없이 해당 글만 SNS에 남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러쉬가 현재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공개 열애 중이기 때문. 의미심장한 명언 공개에 다양한 반응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크러쉬는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오는 8월 11일 전역한다. /seon@osen.co.kr
[사진]크러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