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강민경은 헛헛해하는데"..'기혼' 이해리, '♥︎남편'과 조개구이 저녁 약속?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7.18 17: 25

다비치 이해리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오후 다비치 이해리는 개인 SNS에 "제목: 너무 배고픈데 저녁에 조개구이를 먹어야 하니까 약속시간 전에 일단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래야지~ 하고 찍은 사진"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해리는 럭셔리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이해리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어깨에 걸린 채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아직 미혼인 강민경은 지난 17일 오후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 속 '한잔해' 영상을 통해 "이것저것 좀 사고 집에 가서 맛있는 걸 해먹으려고 한다. 헛헛한, 공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포만감으로 채워야하지 않나 싶어서 장을 보러 왔다"라며 이해리의 빈자리를 아쉬워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한편 다비치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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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비치 이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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