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콘서트 감동이 느껴지는 근황을 공유했다.
18일, 김현중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카메라를 향히 미소짓고 있는 모습. 피아노 건반 앞에서 아티스트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진행 된 콘서트에서 팬들로부터 받은 큰 꽃다발을 인증하며 "이 꽃은 누구도 주지 않는다. 내 꽃이니까 걱정 말아요"란 멘트를 덧붙이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5년 5인조 보이그룹 SS501로 데뷔한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9)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후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 현재 그는 개인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앞서 김현중은 팬들에게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던 바. 아내가 된 사람은 일반인 여성이라 전했다. 그리고 지난 4월 6일, 현재의 여자친구와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현재 두 사람은 같은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법적 부부가 되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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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