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전소미, 탈색하니 막 서있어도 퇴폐美 철철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18 20: 04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전소미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블라우스에 미니 진을 입어 긴 다리를 강조하는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탈색한 채 부스스한 머릿결과 발목을 넘어 올라오는 워커가 그의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다리가 대체 몇 미터예요", "우리 엄마가 그랬는데 나보다 다리 길면 다 언니랬어", "여긴 어딜까 공연장 뒷편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는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의 가수다. 그는 현재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전소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