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인친님들 식사하는 하셨어요? 잠시후 8시30분 #이별도리콜이되나요 #kbs 함께해주세요 #많은관심부탁드려요 #굽신굽신 #꼭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오렌지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장영란은 이어 "아 사진이요? #이별도리콜이되나요? 세트장에서 찍어봤어요 ㅋ ㅋ #과하지요? #병도졌다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눈썹 위로 올라오게 자른 앞머리의 뱅 헤어로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장영란은 "#오늘도고생많으셨어요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라 마무리했고, 이를 본 팬들은 "어머 언니 너무 귀엽잖아ㅠㅠㅠ", "주황색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또 처음 보네요~~ 기분이 좋아진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 첫째 딸과 이듬해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는 최근 결혼 13년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지만, 유산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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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