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남편에게 꽃다발 받았나? '꽃보다 남자' 때 미모 그대로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18 20: 20

배우 이시영이 꽃다발을 든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밝은 갈색의 머리를 한 채 꽃다발에 얼굴을 파묻고 카메라를 장난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첫눈에 그저 단아하게만 보이는 복장은 시스루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민경은 "왜 점점 더 이뻐지냐!!!! 비결좀!!!!!!!!!! 보고싶소~♡"라 반응했고, 팬들 또한 "상큼상큼하다", "언니 대학교 졸업한다고 해도 믿겠어요 ㅎㅎ", "'꽃보다 남자'가 벌써 14년 전인데 그때 받은 충격을 또 받네요 왜 언니는 나이를 안 먹는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시영의 남편은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요식업계 CEO로 알려졌다.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 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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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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