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유정은 자신의 SNS에 “Chica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갈비뼈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크롭티를 입고 11자 복근과 함께 볼륨감을 뽐냈다.
이를 본 하재숙은 "복근 무슨 일이야!!!!!!!!!!!!"라 반응했고, 이주연은 "찌고파 찍어야할 듯 ㄷㄷ"라며 놀랐다. 팬들 또한 "진짜 심장 멎게 만드는 미모", "복근장착 공주 너무 멋있다 노력의 결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17일, 웨딩드레스를 입고 "안녕... 나먼저갈게..."라고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었다. 이는 알고 보니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에서 유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선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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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