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파리여행! 부럽다 부러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18 22: 10

배우 강한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강한나는 자신의 SNS에 “Givern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베르니는 프랑스 파리 근교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인상파 거장 모네가 남긴 작품들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사진 속 그는 머리를 한쪽으로 단정하게 넘기고 옅은 옐로우 톤의 드레스를 입은 채 여유와 평화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뭐가 꽃이고 뭐가 한나인지 모르겠어", "동화 속 한 장면 같다", "배우님 덕에 또 가보고 싶은 곳 하나 더 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는 KBS 드라마 '붉은 단심'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강한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