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도 5년째 반한 연예인급 민낯 "갑자기 예뻐보여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19 04: 38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의 예쁜 민낯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약속장소 늦었는데 차가 너무 밀려서 걸어가기로~~ 테헤란로 열심히 경보중에 우리 민낯인데 갑자기 예뻐보여서 찰칵~~^^ 자신감 만땅 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어깨동무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임창정은 직접 폰 카메라를 들고 본인과 아내의 다정한 사진을 남겼고, 특히 "우리 민낯인데 갑자기 예뻐보여서 찰칵 자신감 만땅"이라며 아내 서하얀의 아름다운 민낯 비주얼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18살 연하인 서하얀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다섯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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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창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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