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엄마도 차마 등짝은 못 때리고 돌아갈 美친 미모 in 오락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18 22: 32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오락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킹오브좀하던시절ㅎ이오리ㅎ닭고기와아이들ㅎ"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오락실에서나 볼 법한 오락기에 야무지게 두 손을 올리고 캐릭터를 정하는 모습. 효민이 하려는 게임은 대전 격투 게임으로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꽤 인기가 많았던 게임이다. 
이를 본 팬들은 "게임이고 뭐고 효민언니 옆태 미쳤다", "언니 게임만 해요 내가 옆에서 동전 계속 넣어줄게,,,", "몰입해서 약간 미간 찡그린 것까지 귀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 2014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호주에서 한달 살기를 하며 팬들과 SNS로 소통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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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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