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X오연수, 초성 같아 친한가? 아름다움의 인간화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18 22: 41

배우 윤유선과 오연수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윤유선은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유선은 도트 패턴의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한편 오연수는 귀여운 머리띠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윤유선의 가슴 쪽에 마이크를 단 듯 보여 아마도 둘은 촬영을 함께 하는 것 같다. 
이를 본 팬들은 "선생님 너무 예쁘셔요 ,,, 무더워 조심하셔유", "언니들!! 보기좋습니당~~^^", "ㅎㅎ우리가 사랑했던 그녀들이네요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재중은 "유선누나 나는 !나는 !"이라며 애교를 부렸고, 윤유선은 "너두 너시간될때 보자"며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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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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