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의 집에 동생 부부인 양은지♥이호 식구가 총출동했다.
양미라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썸머보러 출동한 지누나들♥ 썸머는 10분도 못 보고 생일노래만 20번 넘게 부르다 갔어요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둘째 딸을 보기 위해서 양은지-이호 부부와 세 자매가 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양은지네 식구는 옹기종기 둘러 앉아서 갓난아기 썸머를 바라봤고, 귀여운 인증샷이 시선을 끌었다.
양미라의 동생이자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앞서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 1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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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양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