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가 윤형빈을 낳았네..막내딸 클수록 소름돋는 아빠 판박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19 04: 52

정경미가 폭풍 성장한 막내 딸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나들이 분명 1박2일로 갔는데ㅎㅎ 조개구이도 먹고 방도 좋았고 수영장도 갔는데 왜 사진이 이것밖에 없지??ㅋㅋ 어른들이 있어도 아이 둘에 연세 드신 강아지까지 정신이 없었네요(사람유모차, 애견유모차, 킥보드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윤형빈 부부가 남매를 데리고 주말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둘째이자 막내 딸은 못 본 새 폭풍 성장했고,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뒤태가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무엇보다 아빠 윤형빈과 붕어빵처럼 닮은 부녀(父女)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2020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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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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