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살 연하' 결혼 지옥+다이어트 극복하고 더 돈독해졌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7.19 05: 46

배윤정이 11살 연하의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함께 찍은 일상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오늘 고생많았어요"라며 남편의 SNS를 태그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윤정은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던 중 남편의 부름에 고개를 돌려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윤정은 남편과 차 안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갸름해진 얼굴과 배윤정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배윤정은 산후우울증과 육아 스트레스를 고백하며 남편과 갈등 해결을 위해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더욱 돈독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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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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