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셋째 유산 아픔…'♥한창'과 한 잔에 털어내며 "그래 마시자"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7.19 05: 21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함께 한 술자리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한창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그래 마시자"라며 '캬 맛있다', '남편과 한잔그램'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소주잔과 맥주잔, 안주가 함께한 사진으로 아픔을 함께 극복한 부부의 애정과 사랑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최근 늦둥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유산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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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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