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4기 정자, 영철 폭언 후 근황..이렇게 예뻤나?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19 08: 08

‘나는 솔로’ 4기 정자(가명)가 순백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정자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원에서 흰원피스 공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앞서 그는 태국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자랑한 바.
태국의 룸피니공원으로 놀러간 정자는 푸른 나무들 사이에서 청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순백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있어 더욱 그렇다.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몸매가 돋보이는 자태다.

이를 본 ‘나는 솔로’ 4기 정숙은 “머야 이 여신은 하루씩 더 이뻐지는거냐구”라는 댓글로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정자는 ‘나는 솔로’ 4기에 출연했다가 영철과 마찰을 빚었다. 방송에서 영철은 호감을 보였던 정자를 지나치게 압박하는 태도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는데 촬영 당시 정자도 폭언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특히 그는 “촬영이 종료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정신과 상담 받고 약을 먹고 있다. 직장 내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어 저로서는 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영철 역시 "마지막 선택 10분 때 폭언했다고 그분(정자)이 말씀하시는데. 자기가 듣기 싫으면 그 사람한테 폭언이 되는 것 같다. 내가 만약 폭언했다면 제작진이 저를 안 말렸겠나. 커트하고 재촬영했겠지"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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