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영숙이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영숙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확찐자의 오운완”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영상 속 그는 큰 키를 뽐내며 씩씩하게 걷기 운동 중이다.
이를 본 ‘나는 솔로’ 8기 영호는 “얼굴 크기 필터 썼네”라는 댓글로 에둘러 칭찬했다. 하지만 동기였던 영자는 “쉿”이라는 대댓글을 영숙 대신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영숙은 최근 ‘나는 솔로’에 나와 “34살이고 패션 프로모션 회사에 다닌다”고 소개해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몸메 받았다. 특히 174cm의 큰 키와 털털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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