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13개월인데 '언니 포스'.."부쩍 큰느낌" 울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19 13: 13

배우 한지혜가 부쩍 자란 딸의 모습에 놀라싿.
1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포스 윤스리 할모니랑 모닝산책"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이가 담겼다. 아침부터 할머니와 함께 산책을 나선 모습. 바닥에 쭈그려 앉아 먼산을 바라보는 윤슬이의 모습은 13개월 답지 않은 '인생 2회차' 포스가 느껴진다.

이에 한지혜는 윤슬이의 사진을 보며 "부쩍 많이 큰 느낌"이라고 울컥했다. 또 "귀요미 윤스리"라고 칭찬을 늘어놓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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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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